yeri0716
충무로 재해석
인쇄소 골목답게 매장을 신문지를 찢어서 표현함
푸딩 진짜 맛있어요 티라미수아니고 푸라미수 짱짱
Ray
음료 맛없고, 푸딩은 어딘가 밍밍해요.
분위기는 어둑어둑하면서 힙지로 느낌 나서, 이런 분위기 선호한다면 좋을 듯합니다. 근데 어항이 너무 더러워서 물고기들 괜찮은 건가 싶었어요😅
heavenly
평일 낮에 갔더니 웨이팅 없이 입장~
가게 안이 아주아주 어두운 편이다!
말차푸딩 시켰는데 탱글푸딩+꾸덕초코같은무언가(?)+크림이 섞인 것이 나왔어요. 전체적으로 맛이 엄청 진하고 달았구, 특히 꾸덕한 덩어리가 jmt... 약간 파베생초콜릿 같은 느낌?
드립커피는 약간 연한 편이긴 한데 맛있었어요.
푸딩이랑 커피 무조건 같이 드시는 걸 추천해용.
전마
푸딩과 파르페에 주력한 카페
인테리어는 어두운 분위기에 앤틱으로 초점을 맞췄다
푸딩은 말캉하여 비주얼은 좋았고 드립커피는 소소
푸딩 먹으러 오고싶다면 무난하게 한번은 올 만.
당케쉔
푸라미수는 계속해서 찾게 되는 맛이고 (푸딩 + 티라미수) 초코랑 녹차 맛 먹어보니 초코가 조금 더 맛있음.
탱탱한 젤리같은 푸딩이 특징이고 푸딩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일반 커스터드푸딩이 괜찮다.
다만 그 외는 밀크티 정도만 빼고 다 별로였다.
이 근방에 워낙 디저트집을 잘 못찾겠어서 계속 오게는 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