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의림지 막국수

여자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와봤다 예전에 춘천에서 국수에 메밀치킨 같이 파는 곳 있었는데 여기도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 반가웠다 키키 막국수는 평균 이상이었고 치킨은 왕바삭냠냠이 저게 반마리였는데 한마리 시켰으면 남길 뻔 내 기억에는 숟가락이 테이블에 없었고 셀프바에 있었는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치킨집 하면 대박날 듯

막국수, 치킨 반마리

기대도 없이 시킨 메밀치킨 반마리(8,000원)가 막국수보다 맛있어서 국수그릇 옆으로 밀어놓고 닭 뜯었다. 튀김옷 얇고 덜 짜서 무한흡입😌 가게는 매우 깨끗하고 사람이 많진 않았음. 치킨과 막국수 조합은 오묘. 물막보다 비막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