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바퀴 돌다가 발견한 중국집인데, 가지런히
손질된 양파하며 조리 공간이 너무 깨끗해 보여서 다음날 바로 시켜봤어요. 다음 지도로 보니 유명한 곳이군요!
주문은 배민으로도 되지만, 라이더분들을 직고용해서 운영하는 것도 요즘 보기 드문 것 같아요.
저는 짬뽕파인데 오늘은 왠지 짜장이 땡겼네요. 같은 연희동에 좋은 중국집이 많다보니 직접 가서 먹는 편인데, 한창 코시국이라 이 편도 괜찮네요. 음식은 살짝 식어서 왔지만 탕수육의 고기 선도도 좋고요. 간만에 보는 중국집 쿠폰이 귀여워서 한 컷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