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richor
롯데백화점 팝업으로 구매해서 실제 매장 가격은
다를 거예요.
📷마리 몽블랑(9,600원)★★★
밤 무스의 맛은 괜찮은 편이긴 했지만 블루베리 인서트와의 밸런스가 아쉬웠어요.(조금은 따로 노는 느낌)
바니라 배 타탕(9,500원)★★
맛도 텍스쳐도 아쉬운 시트가 너무 강렬해요.
배맛은 느낄 수 없었고
시트와 위에 올라간 크림맛(투게더맛)만 느껴지는데
굉장히 저렴한 맛이었습니다..
새삼 각각의 레이어들을 맛있게 만들고
조화로움도 챙긴 가게들이 대단하네요..
파랑
라프라
쉐프님이 친절하셧고 바질 베리 타르트도 체리 몽블랑도 제 취향에는 맞았습니다. 체리몽블랑은 밤맛보다
체리가 술이 되어가는 맛? 이 더 많이나서 저는 좋았는데 밤맛을 좋아하시면 굳이..?라는 느낌이에요.
버크
부암동 라프라
- 친절한 사장님, 다양하고 화려한 재료와 모양보다 맛에 중점을 둔 스타일이(?) 정말 프랑스 본토 디저트는 그렇다더라 하는 누군가의 말을 기억하게 해주네요 흐흐 친구와 같이 가서 금귤파블로바와 들깨넛츠타르트 포장했어요. 한국적인 재료를 사용한 타르트도 맛있었고 파블로바는 역시 조금 단 편이지만 파삭하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차근차근 설명도 해주시기에 선물하려고 구운과자쪽에서 브라우니도 구매했는데 받은분도 초콜릿이 진해서 맛있었다하네요🙂
하오츠
라프라
오랜만에 재방문. 이게 글쎄 몽블랑인데 존맛탱...!
머랭쿠키랑 우유맛 가득한 크림 걷어내면 안에는 새콤한 블랙커런트가 자기주장을 잔뜩하고 있어서 밤이 조금 지고 있는데...넘 맛있어서 한입에 뚝딱해버렸다.
오옹
프루티에 가는길에 가보고싶엇던 가게가 보여서 방문ㅋㅋ 넘넘 알록달록하고 디자인도예쁜 갸또들..ㅜ 다먹어보고싶엇지만 딱하나만골라 딸기+리치+샹티크림+장미꽃잎의 가넷을 먹엇는데 맛도넘넘쥬아..🥹🫶 산뜻한걸 먹고싶었는데 딱좋앗다 다음에 가게되면 베리류의 달리아 를 먹어보고ㅍ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