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친절하고 무엇보다 맛이 없음
새우 비린내나는 완탕면은 살면서 처음 먹어봄
그 쉬운 홍콩식 토스트도 계란물이 적고 요리가 다 느끼하고 홍콩식도 아니고 한 입 먹을때마다 이게 뭐지 하고 일행과 눈빛 교환하는 맛
제일 맛있었던거? 차가 제일 맛있었다.........
파이리츄
레몬 마요 깐풍 새우, 홍콩 골목 식당 볶음밥
배달로 주문해먹었습니다. 볶음밥 리뷰가 좋아 먹어보았는데 짭조름하면서 기름기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 먹을만했습니다. 근데 깐풍새우는 새우보다 반죽이 더 큰 느낌이에요. 배달로 먹은거 치고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게 먹었는 지 밤에 물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JESSIE
이런 홍콩컨셉 가게 너무 애정한다
피자먹으러 가는길이였는데 이 집 분위기 보자마자 반해서 홀린듯 노선변경.
홍콩 골목식당 볶음밥(9900)
홍콩 야시장 토스트(8500)
야시장 새우 홍짬뽕(14000)
볶음밥은 딱 눈에 보이는 계란볶음밥 맛.무엇때문에 <홍콩식>인지 잘 모르겠다. 짬뽕 또한 무난.
토스트 굉장히 달달구리한데 은근 많이먹기 물리는 맛이라 다 먹기 힘듬. 보기에는 먹음직 스러운데 맛이 비주얼을 못 따라오는 거 같다
평범한 맛-
먹는족족
사람 없는데도 나오는데 진짜 오래걸리고 양 정말 적고.. 시도해볼만한 메뉴들이 많고 컨셉도 확실하지만 어째 정체성을 잘 모르겠는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