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오박집

부모님댁 인근이라 종종 가는 곳인데 일단 고기가 너무 좋아요. 잡내도 없고.. 돼지갈비도 많이 드시는데.. 삼겹살로 시작하여 돼지갈비로 마무리!!

고기도 맛있지만 청국장 맛집. 고기도 많이 들고 버섯, 두부 넉넉해서 밥 한 공기 기분 좋게 싹싹 먹었다. 소주 마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청국장 덕에 술 없이도 고기 맛있게 먹고 옴. 삼겹살 맛있고 오겹살은 껍데기 부분이 살짝 질겅하긴 했지만 괜찮았고 돼지막창은 살짝 냄새가 나서 나는 쏘쏘였는데 함께한 일행은 아주 좋아했다. 근처 갈 일 있을 때 또 들릴듯! 다음엔 꼭 참이슬과 함께!

맛있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