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텔테일 커피 브루어스

여전히 사람이 많고 베이커리가 실한 텔테일! 블루베리 바스크 치즈케이크 시키고 순식간에 품절되었다. 겨울이라 바깥자리를 다 못써서 너무 북적이지만 ….. 여름 되면 자리도 더 생기고 갈만해지겠지 🥹

소금빵이 역시나 제일 맛있었던 텔테일 .. 🥐 바닐라라떼는 한모금 마실때마다 묵직한 시럽이 계속 입안에 딸려들어왔는데 그게 그렇게 느끼할 수가 없었다 ,, 쿠키도 한번 먹어보는걸로 족했던!

정말 항~~~~~상 사람 많은 카페! 오후에 가면 소금빵 없더라구요.. 아침 일찍 여는 것 같아요 출근하면서 커피 사기 딱 좋음

소금빵 짭짤바삭하구 맛있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케이크 때문에 매장 운영을 안 하셔서 테이크아웃 했는데 드립커피는 좀 아쉬웠습니당.

드디어 삼고초려해서 소금빵 먹었습니다! 생산량이 많지 않아서 제 앞앞에서 플레인소금빵 솔드아웃, 제 앞에서 초코소금빵 솔드아웃 되서 겨우 치즈소금빵을 샀는데요. 사실 방금 갓 구운 빵이 맛없을리 없지만 겉이 바삭 속은 쫜득에 치즈치즈 과연 줄서서 먹을만 했습니다! 진짜 운 좋게 시간 생각 안하고 그냥 간건데 딱 정각이라 빵이 나왔더라구요. 오늘 행복한 하루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