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이 되어버려서... 이제 통 안드리고 있으면 먼저 요구하십니다 하핫.
저녁시간 놓치면 마감 후 퇴근하셔서 민첩하게 가야해요.
소야
비싸고 양 많은 배달 떡볶이에 이건 아닌데 싶어서 알아본 이후로 단골이 된 집입니다. 학교 두개 앞에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학교 앞 분식집 그 자체에요. 사진의 떡튀순 세트가 만원. 오뎅이랑 매운오뎅도 있고, 튀김류도 새우튀김 같은 애들도 있어요. 라면같은 메뉴도 있는데 안먹어봤네요... 보통 초등학생들이 안에서 간식으로 먹고 가거나 포장손님인 것 같습니다. 잠깐 배민도 하셨는데 다시 안하시는듯. 용기 가져가면 거기에 담아주세요. 수원페이 가능. 여기 다닌 이후로 배달 떡볶이 끊었습니다. 떡볶이는 매콤한편이에요. ☺️
아파트 장 서는 토요일에 쉬시는듯. 물론 다른데서 오실 것 없는 동네 떡볶이집이지만 주변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일단 플라스틱을 덜 쓸 수 있잖아요 🥺
김밥은 없는데 길건너 상가 지하에 김밥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도전 해 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