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님이 친절하시다. 칵테일은 사실 기대에 못미쳤지만 포시즌스 호텔임을 감안했을 때 납득해야 하는 가격이다. 술을 위해 가는거면 비추, 술도 먹고 음식도 먹으려고 가는거면 추천
파숑숑
3/24일에 새로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의 한식 컨템포러리 바. 잘 모르겠습니다. 음악 소리가 너무 너무 커서 대화가 도저히 되지 않았고, 주문한 칵테일이 제사 올릴 때 쓰는 제기나 항아리에 담겨져 나왔다. 항아리를 채로 들고 마셔야한다고. 나시 개량 한복을 입은 외국인이 놋주전자를 들고 다니다 물을 채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