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고메
날 좋은 날엔 사람이 더 많이 모이는 동네인지라 앉을 곳 찾기 쉽지 않았다.
걷다가 통창에 오래는 못 앉아도 의자 좀 있는 카페가 있길래 들어가 봤다.
처음에 카페 들어갔을 때 사장님이 다른 데 가 있는데 매장 손님이랑 구별하기 어려워서 주문하기 조금 어려웠다. 그래도 주문하겠다고 부르면 금방 와주셔서 나중에 추가 주문할 때도 크게 불편하진 않았다.
좌석이 많지 않아 앉을 순 있으려나 했는데 마침 안쪽 테이블이 자리가 비어서 짐 내려놓고 음료랑 간식거리를 주문했다.
라떼 1
어딜 가나 있을법하고 적당히 맛있는 먹을 만한 라떼다. 달달한 거 먹을 때 단맛 진정시켜주는 용으로는 괜찮았다.
레몬 티라미수 1
엄청 레몬 맛이 팡팡 터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밋밋했다. 크림은 젤라틴 넣은 듯이 탄력 있는 질감이 맘에 들었다. 레몬 맛 엄청 좋아하는 거 아니면 무난하게 시킬 만하다.
전체적인 감상은 무난하게 돌아다니다가 가기 좋은 곳이다. 막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누가 추천해달라 할 때 얘기하기 좋은 정도다.
날씨 좋은 날 위치랑 구조가 시너지 넘치는 카페라 날이 좋으면 갈 만 한데 날씨가 안 좋아도 가고 싶진 않을 것 같다. 해가 쨍쨍할 때는 추천
이왕먹
다른 곳을 가려다 100프로 뽈레에 의지해 다녀온 곳입니다. 커피맛 가격 작지만 알찬 공간 분위기 모두 좋았습니다. 플랫화이트 아이스 와 디저트 좀 같이 시켜볼까도 했는데 플레인스콘뿐이었습니다. 케이크는 없었나봅니다. 녹진하게 뽑힌 에스프레소가 얼음에 착 안기니 크허 바로 쭉 아니 마실 수 없었습니다. 자그마한 한잔이 금세 기분 좋게 해주더라고요.
Ray
•아이스 플랫 화이트(5500)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기억보다는 무난했어요.
식도염이 생긴 이후로는 완전 맛있는 커피만 마시기로 했기 때문에...
다시 먹을 일은 없을 듯합니다...
요미
한 자리 남아있어서 겨우 앉을 수 있었다 🖤
크지 않는 가게인데 사람이 진짜 계속 몰려들었던 카페!
단 음료는 없냐고 물어보니 라떼에 바닐라시럽 추가할 수 있다해서 ㅎㅎ 그렇게 마시고 레몬티라미수 주문 🍋
치즈랑 레몬이랑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첨 알았는데 넘 맛있었다
zzzzzo!
북촌에 위치한 예쁜 카페 무에. 지나가다 홀린듯이 들어갔어요. 날씨 좋은 날에서 다들 밖에 난간에서 커피 드시더라고요.
디저트도 다 맛있어 보였는데 고심 끝에 레몬티라미수 시켰는데 정말 맛있어요. 레몬의 상큼함과 커피의 씁쓸함이 조화로웠어요ㅠ 커피도 고소하니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북촌 가시는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