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픽칸테

용인 동백 따케리아 동백역과 바로 붙어 있다시피 하다. 초리조, 치킨, 폴크, 꽈리고추 등의 타코를 살사를 치고 고수를 추가해 먹는다. 날 좋으면 바깥 자리에 앉아도 좋고 바로앞 공원 벤치 테이블에 앉아도 그만이다. 월화 휴무가 흠이다. 오직 QR 코드로만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다.

용인에서는 타코집이 흔치 않은데 근방에 생겨 매우 반가웠던 곳 주로 타코만 먹는데 고수 듬뿍 과카몰리 추가해 먹으면 너무 맛있다! 가게 앞에 산책로도 있고 벤치도 많아서 날 좋을땐 포장해서 바로 옆 편의점에서 맥주 사서 곁들여 먹으면 천국🌮❤️‍🔥 캠핑갈때도 자주 포장하는편 ㅎㅎ

픽칸테 이것저것 추가하니 만육천원이 나왔습니다. 그치만 구운 꽈리고추와 고수는 넣어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매장안은 작아요. 눈이 많이와서 튀김기 청소중이셨나봐요.. 윙이 들어간 세트메뉴는 못먹었습니다.

본고장 타코, 부리또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맛있어요!! 타코는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지만 배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