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하요
사진은 만찬A코스 + 육회 구성
전반적으로 서비스 좋은 한정식집.
친척 생신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각종 편의를 많이 봐주셨다.
전반적으로 코스 전체의 플레이팅이 매우 정갈하고 깔끔한 편이며, 양도 상당히 많아 후반부에 나오는 식사를 많은 사람이 손도 대지 못했다.
인당 13만원으로 이정도 서비스면 대단히 만족한다.
느타리
애매한 메뉴 구성 애매한 플레이팅 애매한 서비스 애매한 인테리어 디자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싼 가격이 최근 같은 회사에서 내는 브랜드들의 지향점을 보여주는 듯. 제일 비싼 점심 코스를 먹었는데요 이 가격이면 다른 곳을..가세요.
작약
맛있게 먹은 한정식 코스입니다. 네이버에 가게 소개 보면 ‘궁중음식’ 을 현대적으로 풀었다고 합니다. 최근에 생긴 곳인지 블로그 보면 다들 지원받아서 쓴 리뷰가 많았고 그래서 가기전에 조금 의심을.. 했습니다. 인당 10만원 중-후반 대의 맛을 할껀인가 하고요. 캐치테이블로 예약 미리 하면되고, 메뉴도 미리 골라서 이야해놓을 수 있어요. 단품은 없는 듯하고, 전부 다 개별 룸으로 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식사하기 좋아요. 이날은 디너 코스c (고기 150g) 으로 시켰고, 다 먹고 나오는데 2시간 걸렸어요. 정갈하고 예쁜 음식이 나와요. 각 플레이팅에 맞는 그릇을 사용하는데 간간이 아주 크게 made in china 라고 써있는 그릇이 있어서 좀 깼어요 (한정식이어서 그런지 이런 것도 눈에 띄더라고요). 음식의 온도도 적당했고, 맛도 있고 양도 부족하지 않았어요. 좋은 점이 고기를 직접 테이블에서 굽거나 아니면 구워서 내어달라고 할 수 있어요. 테이블에서 굽게 되어도 담당 서버분이 해주시는거고요. 아쉬운 점은 이 곳이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벌레랑 모기가 많이 다녀요.... 좀 위생이 신경쓰이는 면이 있었어요. 그리고 각 메뉴 나오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요. 서빙이 세심하진 않아요. 그리고 영어메뉴판이 없어서 외국인 손님 모시고 가면 불편하실 수 있어요. 또 와인리스트가 매우 한정적이며 좋지 않아요. 가격대에 맞는 와인리스트 혹은 한국술 리스트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화장실은 지하2층 공용 화장실을 사용해서 좀 거리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전혀 프라이빗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면발
역시 고기는 바로 구워야해요
잠실은 화로가 없어서 초벌 구이한 걸 데운 돌 위에 올려 냈는데
직접 구운 걸 바로 테이블에서 먹으니 훨씬 맛있어요
가격은 3만원? 차이 나지만 같은 만찬a 코스도 여기가 구성이 좀 더 좋고요. 맛 디테일도 좋아요. 괜히 1호점이 아님!
면발
최근에 간 (주)오픈 외식기업 만족도
동화고옥 > 램브란트 > 한암동=파츠 > 서울로인 > 도쿄등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