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동을 먹었는데 소스가 정말 맛있다! 간도 딱 알맞게 짭짤하고 돈가스 튀김도 바삭바삭해서 식감이 좋았다.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아서 음식이 좀 늦게 나오긴 했지만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어서 종종 갈 것 같다
쁜지
총체적 난국.
데미그라스 돈까스와 음료를 주문 했습니다.
음료 내주시는데 그냥 캔만 주시고 마시는군요.
식당에서 이러는건 저는 처음이라 살짝 당황 뭐 컵이야 없어도 되니.
음식 양이 상당히 됩니다.
처음 주문할때 0.5인분 추가 가능 합니다.
포크를 집어 드는데 포크 지저분. 지적허니 바로 가서 닦고 사과는 하십니다.
자 먹어 봅니다.
데미그라스 소스???
달고 쩌고 이 두가지가 합쳐져서 존맛이 아니라 쓴맛이 납니다.
돈까스 가격대비 양이 많은게 걍 싸구려 고기를 써서 입니다.
단단하고 퍼석하고 오랜만에 먹어보는 수준이하의 돈까스
야우리
1.5인분 선택하면 밥이랑 샐러드, 소스가 더 나와요.
돈까스는 괜찮네요. 다만 ‘서울 3대 돈까스’라는데 이건 무슨 기준으로 뽑는 걸까요?
데미그라스 소스가 충분히 입혀져 있고 겨자도 제공됩니다. 양도 꽤 많아서 다 먹으면 좀 느끼해요.
주변에서 돈까스 먹고 싶은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다면 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