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역 인근 2층 건물에 있는
배달전문 중식당
4인 테이블 5개가 전부임
메뉴 기본 가격대가 제법 높다
홀 가격 할인도 없음
0 세트 짜장면과 카스 주문
탕수육 튀김과 소스는 나름 괜찮음
바삭함과 단짠단짠 딱 기본 맛
짜장면은 쏘쏘
크게 면과 어우러지는 짜장 맛은 아님
전반적으로 큰 감흥은 없는 맛
식사 후 요구르트도 주신다
주말이라 그런지 홀에 손님이 많다
Flowing with time
비쥬얼에서 보이듯 진짜 옛날 스타일로 맛없는 곳입니다.
업장 안에 많은 배달기사가 있길래 배달인들이 식사하고 있는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그들은 다 업장이 고용한 전속배달부들이었어요.
가게 주인의 말로는 배달앱을 쓰면 바로 배달이 안되어 면이 다 풀리는 일이 있어서 일부러 배달부를 고용한다고 해요. 근래 업장의 입장에서도 배달앱의 수수료 비용이 높다는 의견이 많아 이것도 업장이 배달부의 직고용을 하게 되는 요인이 되는 것 아닌가 싶어요. 사장님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