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조각 치킨 살 때 마다 닭다리를 받아 본 적이 없네
여태 랜덤이니까 어쩔 수 없지 수긍했지만...
이번엔 다리가 진짜 먹고 싶어서 어플 주문에 요청사항이 있길래
닭다리 주세요 요청까지 했는데 집에 와서 오픈해보니
몸통 몸통 날개가 들었다 한 조각 사면서 다리 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3조각에 다리 하나 주는게 어려운가ㅠㅠㅋㅋㅋ
그럼 메뉴에 다리는 한마리 주문시에만 가능하다고 써줘요
치킨은 맛있게 먹었지만 실망스러운 마음 어쩔 수 없어ㅠㅠ
추군의 태양
치킨 나이트
양념으로 8조각
그나마 뻣뻣한 오리지널 보다
양념이 먹을 만 하구나
추군의 태양
치킨 나이트 1+1
오리지널 4조각
요즘 KFC가 망하는게 맘터 때문이었나
했더니만 아무 맛도 없는 퍽퍽한 치킨이 원인 같다
내가 KFC 치킨을 먹는건지
전기구이 통닭을 먹는건지 모르겠음
예전에 그 맛이 아님
이따구로 팔면서 미국에 로열티 줄 필요가 있나?
추군의 태양
12월 행사로
버터 비스켓 세트 주문하면
아메리카노가 100원
으니
어쩌다보니 친구랑 가을소풍을 가게 돼서 도시락을 챙겼어야 했는데 뭘 싸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역에서 제일 가까운 걸 포장하기로 결정😅 가까운게 최고니깐..ㅎㅎ 전날 분명 징거버거 세트 메뉴 할인 쿠폰을 어플에서 보고 잠에 들었는데 다음날 가보니 사라져있어서 그냥 징거타워버거 콤보로 샀음 징거버거에 해시포테이토 넣은 버전인가봄 텀블러 들고 가서 음료 여기 담아도 되나 물어보니 된다고 해서 콜라 하나도 안 흘리고 담아갈 수 있었다 담에도 텀블러 가져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