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핸드드립
커피 무난하고 공간 괜춘
여행에서 관광지 카페보다 동네 카페st 가는걸 더 좋아함...
디저트 먹을걸,,,
임슐랭
커피 맛집이라고 하여 갔다
호떡은 포장이 안돼서 후다닥 먹고 커피 테이크아웃하고 왔다
브라질 핸드드립 마셨는데 기본 아아가 더 내 입맛에 맞았다
에티오피아도 한잔 주셨는데 드립이 내 스타일이 안닌가 싶었다..
주차는 좀 애매한데 그냥 옆에 함.. 평일이라..
foog
크로플존맛
빠숑
원두를 택배로 배달받아서 먹으면 이 경험이 잊혀질까를 고민했던 공간. 매력적인 스페셜티 커피임은 분명하지만 다른 부분들을 흔쾌히 감내할 정도로 강렬한 커피는 아니었다.
1. 커피
첫 모금에 유칼립투스, 깻잎, 아로니아 캐릭터가 무척 강렬해서 기분이 좋아졌으나 얼음이 녹으며 그 캐릭터는 빠르게 사라졌다.
커피를 작은 잔에 따라서 마시도록 서빙이 되었는데 의도는 이해하였으나 디테일은 무척 아쉬웠다. 작은 잔에 긴 바 타입 얼음을 담아 주었는데 잔에 커피를 따라 마실 때마다 시끄러운데다 얼굴에 계속 닿아 불편했다. 별도로 제공된 빨대를 사용해야 했다면 빨대에 비해 너무 작은 잔이었다.
2. 흡음
커피 로스팅/제조 소리, 음악 소리, 사람들이 움직이는 소리와 대화 소리가 왕왕 울렸다.
익명먹보
산미가득 커피인데 사장님이.. 메뉴 설명을 잘 못한다.. 메뉴도 다 영어고.. 카페라떼아이스스위트(메뉴 이름이 이럼)는 메론시럽을 넣어줘서 수박이랑 오이향이 좀 나는데 나는 맛있었음 근데 무튼 특이함.. 좋은가? 잘 모르겟음.. 근데 경험해볼망 하다고 생각하고.. 근데 난 그냥.. 그냥 계속 어려웠다 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