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멋진 공간을 만났어요!
공간을 가득 채우던 재즈 연주곡이, 그리고 오디오 시스템을 잘 모르지만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수개월만에!) 귀가 틔였고 눈물이 찔끔 났네요.
서울과 부산지역의 로스터리 원두도 있고, 좋아하는 과테말라 원두도 있고, 세상을 구할 것만 같은 귀요미 굿즈들도 가득해서 내내 행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진촬영을 제한하시는 룰이 좋고요(여기저기서 들리는 찰칵소리와 자리 옮겨다니며 찍는 사람들 싫어해서요), 전 한달새 3번 방문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혼자도 좋았지만 같이 오면 더 좋을 곳으로 강추합니다.
malchagirl
✔️남천_ 뉴포트
전포 카멜엔오아시스 사장님이 오픈하신 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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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 맛집에서 필터커피 한 잔 너무 좋아요 ❤︎
2층은 정식 오픈후 전시공간으로 이용된다고 하네요 ! 정식 오픈이 더더욱 기다려지던 이곳 :)
(메뉴는 필터커피 단일 메뉴고 베르크 원두를 써서
믿고 마시는 커피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