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 긋
따듯한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는 베이커리 카페, 버터밀 🌿
달콤한 캐모마일 릴렉서 한 잔에 힐링이 되고,
식물이 많은 모던한 인테리어에 분위기도 좋다!
빵과 구움과자 종류가 다양해서 로컬들에게 소문난 곳이다
소금빵이 맛있다고 해서 다음에 빵 먹으러 재방문 예정•••
감자
커피와 모든 디저트가 무조건 평타 이상 치는 데다 어느 정도의 감성까지 보장되는 곳
웨않와?
✨적당히 식물 있어 파릇파릇하고, 플레이리스트도 감성적인 팝이라 감성 좋음. 대화하기도 혼자 쉬기도 작업하기도 좋은 카페
👃사장님께서 빵 구우면서 나는 냄새도 감성에 한몫하는 듯
👩🏻💻모든 테이블과 좌석이 편함, 2인석 6개 4인석 1개, 총 7 테이블 중 콘센트 4개
🧡🩷아메리카노🧊: 커피 퀄리티가 보장되는 몇 안 되는 디저트카페 소듕해
🧡에그타르트: 겉은 얇게 바삭거리고 속은 계란찜? 계란 푸딩마냥 촉촉탱글함. 엄청 달지 않고 식감도 좋아서 매우 호! 시나몬 없는 건 약간 아쉬웠음
감자
근처 살면 들르기 좋은 구움과자집
✨카페 이름 참 잘 지으신 듯, 입구 밖에서부터 풍겨나오는 갓 구운 빵 냄새에 홀리기 가능, 매장 안에서도 빵 냄새가 은은하니 달콤하다. 12시-3시까지 있었는데 끊임없이 빵을 구우신다.
😋갈레트 브루통, 래밍턴 등 특이한 메뉴와 대중픽 골고루 있어서 좋음
👩🏻💻거의 모든 좌석마다 콘센트 있음, 2인석 4개 4인석 1개 창가석 4개, 2인석 테이블이 넓어서 카공하기 좋음. 손님 많다 싶으면 창가석 앉아서 하기도 좋고
☺️친절하심
🧡소금빵: 간만에 먹을만한 소금빵! 겉은 짭쪼롬하고 속에선 달달한 버터맛이 은은하면서도 꽉 차게 난다. 소금이 약간 강한 편인 듯, 강한 짭쪼롬함을 느낄 수 있다. 타 소금빵과의 차이점은 속에서 나는 버터맛일 듯. 취향 맞는 분껜 인생 소금빵일 것 같다. 겉은 빠쟉!하고 속은 촉촉한데 정중앙은 약간 질기다. 잘 안 썰리긴 하지만 씹을 땐 겉바속촉.
🧡아메리카노: 견과류 고소한 맛, 산미 없는, 디저트와 어울리는 무난한 커피.
💚갈레트브루통: 프랑스 전통 버터쿠키,, 아니 케이크? 겉이 단단하고 속은 약간 촉촉하면서도 퍽퍽하다(?) 딱 스콘 느낌. 윗부분이 살짝 캐러멜화되어있어서 약간의 단맛을 가미함.
도원동
좀 단 편인 것 같은데 맛있음. 비스코티 추천~ 그런데 체리 들어간 초코 케이크는 좀 오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