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저녁 8시 30분쯤 방문했는데 빵 종류가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따끈한 상태가 아니라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 무난하게 맛있었다.
바닥에 적색돌이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좀 흔들려서 불편하다.
하늘호수속으로
평화광장에 위치한, 건물 전체가 카페로 멋진 바다뷰와 루프탑이 있는 베이커리 카페! 이곳 소금빵(특히 홍국쌀 소금빵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이 맛있어서 가끔씩 포장해갔는데 오늘은 2층에 늘어져있는 대형 곰돌이마냥 늘어지고싶어 2층 창가자리에 앉아 실컷 멍때리다 왔습니당
😆. 자리마다 길다란 풀과 은은한 조명으로 인테리어를해서 마치 자연속에 들어간 느낌이었고 창문 너머 반짝반짝 빛나는 영산강 하구둑 뷰도 좋았어요. 음료는 망고피치티에이드(쫀득쫀득 과일 알갱이에 달콤새콤하면서 차향이 은은하게 퍼졌음)외에 패션후르츠에이드, 제로아이스티, 잉글리쉬블랙퍼스트(홍차향 진~함)로 주문! 진동벨
음이 ㅋㅋ..오리소리같기도 귀뚜라미같기도 해서 진동벨만 울리면 다들 킥킥거려요. 암튼 오묘한 진동벨음!
리버
저녁 9시 반 - 자정까지는 베이커리 50% 할인을 해요 ㅎㅎ
쏘오쏘쏙
내 다이어트를 망친 범인,
고르곤졸라, 바질크림, 크림브륄레,
이틀 연속으로 빵 6만원어치 사서
부산간 나란 여자,
잘 참다가 술먹고 정신놔서
쿰척쿰척 먹게되는 그런 빵,♡
꾸꾸
크리스마스를 맞아 귀여운 인테리어.
그치만 다들 눈을 맞고 몸을 털며 들어오는데 개방된 빵😂 아쉬워요..
빵 몇개랑 큐브라떼 사서 숙소에서 먹었어요.
소금빵 종류가 되게 많아요ㅋㅋㅋㅋ 황치즈 들어가는것도 있고 휘황찬란
이름 까먹었는데.. 여튼 소금빵 외에 산 같이 생긴 쟤는 슈가파우더?그게 너무 많아서 먹기 힘들었어요.. 가게에서 칼을 같이 받아서 드시는것을 추천🥲 브륄레 어쩌구도 칼 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럿이서 조금씩 나눠먹기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