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숑봉숑
내방역 카페 파이브브루잉
매장 이름부터 드립을 먹어야할거 같아서 에티! 떫지 않고 쓰지 않으면서 애프터까지 깔끔한 드립 왜 오랜만인거같지 너무 뜨겁지 않게 내어주셔서 마시기가 아주 딱 좋았음
다음에 꼭 라떼도 도전! 라떼마저 맛있다면 분명 5점 드려야할 곳
- 드립커피
임깩수
갑자기 추워진 날씨 따뜻한 드립커피로 달래보아요,,, 커피 맛있던데 문젠 자꾸만 개큰 날파리들이 날아댕겨서,,, 커피에 빠질까 두려웠슨ㅎㅎ
여니
공간도 멋지고 커피도 맛있는데 양 적은 저는 커피 양에 불만이 없지만 양 많은걸 선호하는 분들은 불만이시더라는..
매실차
내방역 뒷골목에 자리잡은 브루잉 카페. 24년, 25년 블루리본이더라구요. 스윗츠도 같이 파는데 저는 스윗츠들은 다 좀 그냥 보통..이었어요. 에티오피아 아이스로 부탁드렸는데, 따듯한 커피가 더 향이 산다고 따듯하게도 맛볼수있게 해주셨어요. 에티오피아는 산미가 튀는 산미는 아니었고, 뒤쪽으로 갈수록 깔끔히 가라앉는 느낌의 산미. 히비스커스, 복숭아가 많이 느껴집니다. 지나친 산미가 싫으면 좋을 것 같아요. 따뜻하게 먹는 편이 산미가 더 잘 사는 것 같네요. 2층 공간이 넓고 아늑합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1층엔 항상 거의 자리가 없어요.
sonetbird
문 열자마자 향기로운 커피향..
오랫만에 갔지만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주말에 진짜 커피로
마음을 달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