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사포 해운대구이
장어 먹고 싶으면 매번 가는 곳 !
그런데 이 날 조개구이가 먹고 싶어서 찾았어요🤍
바다 뷰는 당연하고 자갈이 깔려있는데 이게 또 분위기를 살려주지!
사장님도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조개 양도 많아서 둘이서 먹었는데 배 불렀어요🫶🏻
마지막에 해물라면은 해물맛은 별로 안나지만 그냥 라면은 항상 옳으니까..!
저는 로컬인데 여기만 찾는다는건 몽말인지 아시죠?🤭
돼지감자
부산여행 첫째날 저녁에 갔던 곳
한 5년 전에 하진이네에서 필름 끊긴 적이 있어 ㅎㅎ
그 추억을 회상하며 하진이네 가려고 했는데
일행이 백스피릿에서 나온 곳에 가고 싶다고 해서 여기로 왔어요.
딱히 특별할 건 없었던 조개구이..
하지만 부산여행이 주는 낭만으로다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날 부산 너어어어어무 추웠어요 ㅠ
서울보다 따뜻할 거라 생각하고 얇은 티에 얇은 자켓 입고 갔는데 강려크한 바람에 기겁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