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키지가 가능해서 애매한 주말 4시에 예약을 했으나, 전체적으로 보통-별로 사이. 앉자마자 회가 나오는데 신선함은 아마 저 날 아침에만 유지하시고 끝난듯한 퀄리티의 회가 나와버려서 거의 손도 안대고, 갓 조리하셨길 바라며 새로운 디쉬를 주문한 문어숙회는 그나마 맛있었기에...
귤두개
더운 날 점심시간
새콤 달콤 물회로 에너지 up!
정접시🤍
남이 골라주는 식당 잘 안 가긴 하는뎈ㅋㅋㅋ 이날도 실패 ㅠ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오는 막회가 맛있을 수 없지 특유의 꼬순맛 전혀 안 느껴지고 소스들은 하나 같이 다 너무 짰다 곁들여 먹는 미역이랑 톳도 비렸고,, 이날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나이 많은 남자들 만취 회식 분위기
레지던트리
간만에 삼각지 출동입니다.
막회집이 생겼네요
매콤새콤하니 좋네요
양도 많구요
건강한돼지
막회도 괜찮고 식감이 살아있어 좋았습니다. 라면도 국물로 해장되는 기분이 들고요. 아주 맛있고 깔끔해서 좋았지만 주방 근처에 자릴 잡으면 안될 것 같아요. 약간 이상한 냄새가 나서 속이 안좋아져서 많이 안먹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냄새에 민감한 타입이라 그럴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