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일상다반사

언제 먹어도 맛있는 크로플과 아아 조합 🥐🤎 ⠀ 진주핫플답게 오픈 시간 이후로 조금만 지나도 만석! 사장님 혼자 운영하고 계셔서 바쁘신 것 같았어요 ⠀ 그치만 호다닥 준비해서 크로플과 커피를 자리까지 가져다 주셨어요 사쟝님께서 ..힙하고 친절하고 다하십니다 ⠀ 아이스쿠림 먼가 하겐다즈 맛이었는데 맞는지는 몰라요 암튼 짱마탱이었다는 점 😌.. ⠀ 맛도 있고 고양이도 보고 일석이조. ⠀ 내부는 레트로한 갬성 가득..옛날 휴대폰이랑 라디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 그리고 은은한 조명으로 아늑한 카페였어요 진주성 근처에 있어서 10월에 진주유등축제가 있으니까 바람쐬려 구경 겸 들려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