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텍사스 로드하우스 험프리점

남자친구가 좋아해서 가끔 가요~ 스테이크는 좋았고 버거는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달고 짜고 하지만 맛있는 미국맛. 빵은 배불러도 꼭 가져오기.

친구덕에 방문한 평택 미국부대 험프리점에 있는 텍사스 로드 하우스 일단 여기는 빵이 너무 맛있어요 아웃백보다 더 쫄깃쫄깃한 식감인데 이걸로 배 채우기 가넝 그리고 모든 메뉴가 미국 맛 그자체 스테이크도 육즙 좔좔 넘 맛있고 양이 너무 많아서 다 못먹음 저는 립을 넘 좋아하는데 살이 포동포동많아서 뜯어먹는게 넘 좋았어요 근데 팁을 줘야합니다… 호호… 20퍼 정도…. 나와는 맞지 않는 정서 하지만 한국의 미국이니 .. 참는다.주먹 꽈악 ✊🏻

한국인이라면 스테이크에 소스 찍먹하자.. 가성비 좋고 변함없는 맛이라서 자주 가게됨 👌🏽

여전히 맛은 있고 - 사이드 메뉴 선택지가 다양해서 좋다. 이 날은 마가리타 맘껏 마시진 못했지만 ㅎ.. 근데 환율 생각하면 밖에서 먹는거나 별 차이 없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