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동의 자랑 디몰토 입니다
콜키지 만원이라 집에 고이 모셔둔 와인 들고 갔고요
이번엔 유난히 파스타가 맛있었어요
볼로네제였는데 면이 생면이라 식감이 너무 좋았음!!!
담엔 친구들 우루루 데리고 가겠어요 헤헤
헤이즈
이 동네에 이런 곳이? 싶게 주택가 사이 초록초록한 외관의 가게가 있습니다👏
주말 저녁 느지막이 갔더니 피자 반죽이 떨어졌다구 하더라고요ㅠㅠ 피자 먹고 싶어서 간 건데... 또르륵....
아란치니, 아마트리치아나, 트러플 크림 뇨끼 이렇게 주문했는데 아란치니가 한입거리라서 양이 많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근데 아란치니는 그냥 그랬어요ㅎㅎㅎ 나쁘진 않지만 두 번 먹지는 않을 듯한... 파스타랑 뇨끼는 둘 다 소스가 맛있더라고요! 트러플 향도 과하지 않고... 물론 마지막쯤엔 약간 느끼한 감이 있었으나 이건 취향 차이니까요ㅎㅎ
다음엔 꼭 피자를 먹고 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