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과 정자역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 카페 우디후디
카페 라리와 토나리스시 건물에 있다
미금역 정자역에 노트북 작업하기 좋은 카페가 많지 않다 적절히 조용하고 테이블이 넓으면서 콘센트가 있는 그런 곳
이곳은 딱 요즘 인스타 감성으로 잘 꾸며져 있으나 위 조건에 부합해서 노트북 작업을 무리없이 할 수 있었다
음료는 아인슈페너 종류가 시그니쳐 메뉴인듯 하고 차 종류도 있었다
디저트는 간단한 구움과자류와 크럼블 케익이 있는데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진 잘 모르겠다
크림홍차 아아메 단호박흑임자 크럼블케익을 주문했다
크림홍차는 홍차위에 크림이 올려져서 결론적으로 조금 밍밍한 밀크티 맛이 났다
단호박흑임자는 꾸덕하고 헤비한데 나쁘지 않았다
분위기 가격 맛 모두 괜찮은 편이다
재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