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에 자리한 아담한 빵집. 포장 판매만 하는 곳이다. 산딸기 크림 브리오슈(사진) 먹어봤는데 산딸기 크림이 아주 상큼하니 맛났고 빵도 쫄깃해서 좋았다. 스콘, 단팥빵, 프레첼 등등 품목들 다 맛봐보고 싶음. 알 사람들은 다 이미 아는 건지 오후에 가면 남아 있는 게 많이 없는 경우도 있다.
여기 괜찮다고 한번 먹어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고 느낀 곳.
채식해씨
주말만 운영하다가 10월부터 평일까지 영업 시간이 늘어났어요! 인스타디엠으로 전날에 빵을 예약할 수도 있고, 그냥 방문해도 구입 가능합니다. 소금빵도 종류별로 사고 오렌지 크림이 가득 들어간 곰돌이 브리오슈와 베러미트 햄을 넣어 만든 잠봉뵈르를 새로 시도해봤는데 둘 다 맛있어서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