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맥
지하 1층에 새로 생긴 버섯매운탕샤브칼국수. 5월 13일쯤인가 중순에 오픈함.
버섯매운탕 1인분 9천원에 버섯, 미나리, 칼국수, 죽이 무한리필. 그치만 소고기는 별도 12,000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장인들 점심 맛집으로 터져나가는중 ㅎㅎ
의자에 씌운 고영희 양말 귀엽고, 사장님과 직원 분들 다 친절하심. 보통 무한리필이라고 하면 재료 같은 게 다 시들시들한데, 오픈빨인지(?) 뚝심인지 다 신선하고 좋았음 ㅎㅎ 샤브샤브에 미친 나로서는 환영하는 신규 오픈 식당인 것.
⚠️ 주의! 볶음밥 재료의 당근이 상당히 생당근이므로, 약불로 아주 오래 끓여야 함.
그나저나 샤브칼국수 브랜드는 왜 다 강서 브랜드일까? 가양, 등촌 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