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과 아쉬운점이 명확한 집입니다아
싫지는 않지만 좋아요도 조금은 어렵네용
장점은
가성비와
무난한 메뉴
로봇이 밥을 해준다는 신기함
반찬 셀프 무한리필
입니다
단점.. 이라기엔 노력한 점이 보여
아쉬운점이라고 설명하고 싶은데
암튼 아쉬운점은
인테리어가 너무 새하얗고 초록색이고 차가워서
식당이 아니라 병원같은 기분이드는 것과
닭도리탕 메뉴는 살짝 닭 비린내가 난다는것
그리고 로봇이 끓여준 뚝배기가 엄청 뜨거운데
식사할 때 자꾸 살짝 스치게 되어서.. 데일까봐 조심하느라 불편한점
그리고 테이블을 1인사이즈로 여러개 제작했는데
테이블에 달린 서랍형 수저통이 허벅지에 닿아
테이블을 바짝 당겨 앉으면 불편해서 살짝 어정쩡한 자세로 식사를 하게 돼는 점 입니다
그래도 메뉴 고르기 귀찮을 때 키오스크로 뚝딱 주문하여
편하게 먹고 나올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두번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