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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테이블링 - 남도 보쌈 파전

남도 보쌈 파전

4.0/8개의 리뷰
영업 전
  • 메뉴
  • 리뷰 8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12:30 ~ 22:3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전화번호
02-2213-3236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동대문구 장한로27가길 28
매장 Pick
  • 한식
  • 막걸리
  • 보쌈
  • 굴보쌈
  • 홍어회
  • 먹을텐데
  • 김사원세끼
  • 성시경
  • 주차불가
  • 포장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4.0

  • 추천
    57%
  • 좋음
    21%
  • 보통
    14%
  •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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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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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갈라파고스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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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보쌈 시즌이 시작되면 꼭 가봐야 할 남도식 보쌈집 / 2024년 11월 초 방문> 상대적으로 외진 동네에 있음에도 이렇게 장사가 잘되는 건 분명 이유가 존재해 먼걸음을 마다하지 않았다. 5시 이후부터는 붐빈다는데 일찍 가니까 웨이팅은 없었다. 메뉴는 남도식 보쌈집답게 보쌈 외에 홍어도 있는데 굴 철이 아닐 땐 홍어가 잘나가는 듯 보였다. 굴보쌈은 따로 메뉴가 있는 게 아니고 굴 철에 시키면 내주는 보쌈이다. 보쌈 소자를 주문했고 가격은 3.8만 원,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괜찮고 이따 언급하겠지만 양이 엄청 푸짐한 편이다. 밑반찬으론 도토리묵, 미역줄기 등 몇 가지가 나온다. 인당 한 그릇씩 된장을 푼 콩나물국까지 나오며 구수함과 시원함을 모두 갖춰 보쌈과도 잘 어울리고 좀 취했을 때 들이키기 좋았다. 소주 대신 막걸리를 마셔 다행이다. 보쌈은 고기와 김치를 각각 한 접시에 담아내주는데 그 양이 장난이 아니다. 우습게 봤다가 건장한 성인 남성 둘이서도 다 먹기 쉽지 않아 셋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겠다. 먼저 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해 일단 마음에 들었고 앞다리살로 추정되는 부위를 정말 부드럽게 잘 삶았다. 비계가 없는 순수 살코기마저도 촉촉한 게 놀라울 따름이었다. 김치는 한 포기에 버금가는 양에 아삭한 배추 겉절이와 꼬득거리는 무말랭이 그리고 부추로 이루어져 있있다. 신선한 생굴도 속속 박혀있었고 아무튼 비주얼이 끝내줬다. 굴부터 한입 안 할 수 없었고 아직 씨알은 좀 작았지만 신선해 그런지 향긋한 맛과 바다 향이 잘 살아있었다. 남도 고흥 굴은 아니고 매일 통영에서 올라오는 굴이라 한다. 고기 한점에 길게 찢은 겉절이를 올려 한입 맛봤고 겉절이의 알싸하고 시원한 양념이 고소한 고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양념 간은 짭짤했고 단맛이 강하진 않았다. 무말랭이와 부추를 올려 먹으니 겉절이와 다른 식감을 더해줄 뿐 궁합은 마찬가지로 좋았다. 무말랭이의 경우 고기 비계랑 한입에 딱 씹었을 때가 아주 킥이라 생각한다. 보쌈을 어느 정도 해치우곤 파전과 굴전 중 고민 끝에 굴전을 시켰고 금방 나왔다. 굴 여러 개를 넣어 한점에 부쳐냈으며 또 계란옷이 폭신한 스타일이다 보니 두툼했다. 가끔 굴전을 먹으면 계란과 반죽 맛에 굴이 가려지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굴전이었다. 이토록 굴 특유의 맛과 향이 잘 나서 굴이 정말 주인공 같은 굴전은 처음인 것 같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모모누나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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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달인의 보쌈집 - 남도식이라 김치, 반찬도 간이 쎈편인가 김치는 칼국수랑 먹어야 지인짜 더더 맛있을거같다 찬들 잘나오고 이모님 친절하셨다 고기는 목전지쪽으로 쓰는 보쌈 워낙 유명한곳이라 기대가 컸는지 그냥저냥이었다 술은 셀프, 화장실은 밖에 건물에 위치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우디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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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적한 골목에 손님으로 북적북적한 식당이 있다?! 보쌈 그거 맛있어봤자.. 오만했습니다. 강해보이지만 강하지 않은 맛있는 김치랑 방금 삶아서 뜸들여 나온 고기🫶 해물파전도 맛있어요! 여긴 또 와야해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오동통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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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있어서 지인들 데리고 재방문 했지만 좀 아쉬웠다.. ✔️ 4명이서 보쌈 ”대“ 시켰고 고기가 다 떨어졌다해서 자리 안내 받아 기다리고 있는데 옆옆 테이블에서 수육 양이 이해 안된다며 직원에게 물어봄. A테이블에서는 중자 시키고 그 옆 B테이블은 소자 시켰는데 소자와 중자 양이 거의 비슷했던 것(17,000원 차이) 지켜보면서 뭐 오해가 있었겠지 했는데 우리 테이블에 온 대자 역시 아무리봐도 대자 양이 아니었다.. 3월에 2인 방문했을때 소자 시켜놓고 너무 배불러서 마지막에는 좀 남겼는데, 4월 방문해서 시킨 대자는 소자 양에 고기 몇점 더 올려준 느낌이랄까.. 결국 23,000원 주고 고기추가를 했는데 왜 고기추가 양이 중자 느낌이냐고... 솔직히 수육을 88,000원 주고 먹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술값 포함 113,000원 나왔는데 소, 대, 추가 양이 기준이 없는거 같아서 맛있게 먹고도 좀 찜찜했음. ✔️ 고기 여전히 부드럽고 맛있었으며 겉절이는 엄마 김치가 워낙 맛있어서 감동스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데친 굴과 함께 확실히 맛있긴 함. 홍어무침이 별미였는데 이번엔 안나온거 보니 반찬은 매번 바뀌는 듯 ✔️ 웨이팅 시스템.. 대기 길면 다른 곳 가려고 혹시 해서 전화 했는데 4인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듯 오라고 해서 10분만에 달려갔으나 자리 없어서 별 다를거 없이 그냥 이름 적고 밖에서 기다림.. 금방 자리 나겠지 했지만 밖에서 기다리고 고기 나오는데 까지 35~40분 정도 소요. 테이블링 안되고 딱히 기다릴 수 있는 장소 없음. 네이버리뷰에 초심을 잃었다는 리뷰들이 있어서 설마 했는데 재방문은 잘 모르겠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오동통구분점
    리뷰 이미지
    김치가 맛있다고들 해서 방문! 김치는 매운맛 없이 달달하고 맛있었다. 배추도 신선해서 아삭하고, 굴무침을 따로 시켜야하나 했는데 김치에 굴이 어느정도 나온다😋 요즘 보쌈집 가면 김치 너무 조금주는데, 처음부터 아주 푸짐하게 나와서 기분 좋고〰️ 김치에 가려져(?)있지만 이 곳 보쌈 고기 정말 부드럽게 잘 삶아져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된장으로 삶는건지 간도 적당히 되어있고 비계랑 적절히 섞여있어서 끝까지 뻑뻑하지 않게 먹었다. 남편은 굴김치보다 반찬으로 나오는 홍어무침에 반해서 먹었는데, 살짝 삭혀져있고 감칠맛이 있다. 혹시 리필이 될까 싶어 물어봤는데 친절히 더 주시는 인상 좋은 사장님😊 오랫동안 사람이 끊기지 않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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