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찔이
촌닭 직화닭날개(18,000)는 맵기 보다는 확실히 불향이 지배적이라 그런지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할 루틴이 돌아오는 것 같네요 🤔 오랜만에 방문하니 메뉴에 너구리라면(3,500)도 생겼길래 같이 먹어봤읍니다 (..덕분에 닭도리탕 도전은 이번에도 해보지도 못한걸로 스읍;;;
연화
진영면옥은 오후6시에 대기 마감.
할수없이 이동.
우리는 술을 잘 안마시는데
외관이 술집처럼 보여 들어가지 말까하다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가보자하고 들어감.
닭도리탕이랑 구이
같이 간 아~가 이게 왜 맛있지? 한다 ㅎ
매운거 못먹는다고 하니 닭도리탕에서 땡초 빼주심.
한번씩 가볼만.
맵찔이
오랜만에 방문이기에 먹어보지 않았던 국물닭발을 도전해보았으나.. 역시나 촌닭은 직화닭날개가 제일인걸로(진지
누룽지탕도 한번 시켜봤는데 마무리로 속 달래기엔 나쁘지 않았네요 정말 그냥 숭눙같은 스타일이랍니다 허허허 그러니 직화닭날개를 드세요(진지222..
돼지
또 왔다
무슨말이 필요하리
같이 온 분도 상당한 미식가인데 닭날개 훌륭했다고 하더이다(사진은 오돌뼈 ㅎ)
맵찔이
직화무뼈닭발은 저에겐 매웠읍니다.. 그래도 계란찜, 주먹밥과 함께하니 맛있게 먹었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주먹밥 양이 가격대비 많은 것 같았어요
뽈레를 보고서 반추가 메뉴로 주문해본 직화닭날개가 조금 더 취향이었고, 동네분들은 확실히 닭도리탕을 더러 드시던데 다음엔 닭도리탕이나 국물닭발을 도전해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