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뉴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커피류는 전부 핸드드립!
블렌드랑 카페오레 시켰는데 둘다 산뜻하고 맛있었다.
사장님이 시집도 내셔서 블렌드 이름이 시집 이름이었고, 바 좌석 앉았더니 카페 추천도 해주셔서 좋았음..🫶🏻
감자
✨차분한 무드. 한쪽 구석 책상에 책상만의 감성을 모아뒀다.
☁️흐리고 비 오는 날 특히 어울리는 무드
☕️다양한 종류의 커피 원두 보유, 드립커피 맛집
🍹칵테일도 팖
👩🏻💻4인석 셋, 2인석 하나, 바 테이블 좌석 2개, 대기석 2개의 작은 카페라 짧공 추천. 사장님께선 편하게 있다 가라 해주신다. 혼자 온 사람은 테이블쉐어 할 수 있음
☺️친절
🅿️건너편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거의 항상 만차, 골목주차 난이도 중상
🧡탄자니아🧊: 특히나 씁스름한 끝맛이 인상적. 단찔이로써 단 디저트를 중화시켜줘서 고마웠음ㅋㅋ
🧡디카페인🧊: 무난
💚🧡단호박치즈케이크: 단호박도 치즈 맛도 잘 남. 크기 작고 기분 탓인지 스테비아 맛 남
감자
늦게 작업하기도 대화 나누기도 좋은 곳
🍯꿀스틱 주심. 커피랑 같이 먹거나 집에서 꿀차 타 드시라 하심. 뭔가 따숩다
🅿️바로 건너편 공영주차장 이용
👩🏻💻카페 이름처럼 작업하기 좋은 널찍한 4인용 책상 4개, 책상마다 스탠드가 있어 콘센트도 있음. 근데 다 4인석에 2인 바 테이블 하나라 혼카공은 좀 눈치 보이긴 해서 난 자리 없으면 안 올 듯 허허, 사장님은 신경 안 쓰시는 눈치였음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있음
📚책 많음
💚케냐 AA 마사이🧊: 매우 은은한 산미 후 이어지는 묵직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