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서울역 갔다가 무료쿠폰 사용하러~ 와우 서울역 배라는 사람들이 터지다 못해 손님들 짜증이 이만저만 아닌 곳이었습니다. 키오스크랑 직접 주문하는데 손님들이 엉기니 대기줄 분리가 안되고 주문번호 불리면 그때 맛도 골라야 하는데 어휴... 작은 투고 매장인데 효율적으로 운영 좀... 그냥 맛까지 한번에 받아서 두번 왔다갔다 동선 꼬이지 않게 한번에 착 픽업할 수 있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앞으로 갈랑가는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통이 비어 없는 맛도 있었습니다. ㅠ
살랑
지나다니기만 해서 몰랐는데 뒷쪽에 테이블이 3-4개 정도 마련되어 있었다. 서울역 점이라고 특별히 할인 불가항목도 없었고, 이용에 편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