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사장님이 친절하고 통베이컨이 맛있어여..
트러플 버섯 리조또 꼬옥 시켜주면 되….🥺
전반적으로 간간한 맛.. 사먹는 맛 젊은이들이 좋아할 맛의 가게였음.. 사장님도 넘 친절했음 ㅜ
먹은이
이뜰리 방문... 재수 끝에 성공하다✌️😎 우선 식전빵과 디저트로 완전한 기승전결을 만들고자 하는 세심함이 좋았다 매콤하고 기름진 파스타와 달콤한 옥수수 뇨끼는 둘다 너무 맘에 들었고 스테이크는 생각보다 오래 씹어야 되긴 했다만 육질 자체는 괜찮았고 와인 소스가 좋았다 분명 양식인데 한국인의 영혼을 자극하며 입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음ㅋㅋㅋ 누구나 좋아할 거 같음 근데 2030이 좀 더 좋아할 거 같은...
이나가
0.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
1. 동인천 지하상가를 동인천역 반대편까지 쭉 온다면 마주 할 수 있는 이탈리안 입니다. 지하철 보다는 버스가 좋아요.
2. 파케리 알 라구라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라구를 좋아하기도 하고 매운 것을 싫어하기도 하는데 파스타 4개중 2개는 고추 표시가 있고 나머지 하나는 오일 파스파라 무난한 라구 주문.
바질과 치즈, 면이 잘 어울린 파스타 일 줄 알았는데 나오기 마지막에 겉면을 토치로 구우신 듯 합니다.
군데군데 거뭇한게 있는데 이게 식감이… 영 좋지 않아서. 살짝 거슬렸습니다.
3. 식사 내올 때 디저트가 있다고 나오는데 디저트가 괜찮네요. 브라운치즈 올려준 디저트. 사진은 없소.
쑥절미
✔️통베이컨 매콤크림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통베이컨 매콤크림 파스티가 제일 맛있을 것 같았고 시킨 메뉴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이름 그대로 매콤한 크림파스타인데 맵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은 크림의 느끼함을 매콤함으로 잘 잡아줬어요. 통베이컨은 씹는 맛이 좋았고 짜지 않았어요.
제가 방문한 당시는 피자종류는 하나였어요.
도우에 새우, 루꼴라 밖에 기억이 나지 않아...
위에 하얀 소스는 갈릭 소스 같아요.
루꼴라가 생각보다 쓰지 않았어요.
도우가 얇아 조금 흐물거리긴 하지만 부드럽고 살짝 쫄깃한 도우라 좋았어요.
스테이크는 질보다 양인듯,,, 양은 정말 많지만 고기가 좀 질겨서 쏘쏘했어요. 같이 나온 버섯은 시큼했어요.
버섯 장아찌인가...?
홀그레인 머스타드랑 먹으면 먹을 만 해요.
코스식으로 식전빵과 디저트를 줘요.
식전빵은 그냥 그랬는데 디저트가 무려 바닐라아이스크림+메이플시럽+브라운치즈
단짠 조합도 장난아니지만 아이스크림과 브라운치즈라니;; 솔직히 하나 더 먹고 싶었어요.
이 집은 파스타 추천해요.
신포 시장에서 이런 양식집이라니 귀하네요.
재방문 의사 : 파스타
얌얌
저번에 점심시간에 사람 많아서 못 먹구 이번엔 저녁에 갔는데 여유로웠다 대표메뉴 베이컨 매콤 크림 파스타랑 새우 로제 리조또 먹었는데 시키고 보니 둘 다 너무 크림이었다 파스타는 베이컨이랑 같이 먹어서 짭짤하고 리조또는 새우가 토실했다 신전빵이랑 아이스크림 후식까지 센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