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간 코너50.. 커피 외에 디저트나 빵이 없었던 것 같은데 소금빵, 에그타르트가 생겼네요! 커피와 먹기에 딱 적절합니다 ㅎㅎ 2층에 2인용 테이블이 3개 정도, 바(?) 테이블이 있는데 자리가 넉넉하진 않아요. 대부분 테이크아웃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아메리카노는 2800원, 라떼는 3800원입니다. 이 가격이.. 저에겐 테이크아웃하기엔 살짝 그렇더라고요 ㅎㅎ
딱콩
2층에 앉을 자리가 있지만 매우 협소해 점심땐 눈치게임을 해야 합니다. 테이크아웃하기엔 가격이 뭔가 애매해요. 그렇게 뛰어난 맛을 자랑하진 않거든요...🥲 아 그래도 여름엔 수박주스가 꽤 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