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맛집이라고 알고 있지만
매 겨울마다 굴찜 먹으러 가는 곳이에요~
딱 둘이 가서 칼국수하나에
굴찜이랑 먹으면 술이 술술술
먹죽귀
새우철이 끝나가고 마지막으로 맛있는 새우
구이를 먹기위해 찾다가 강남구청역에 맛있는
새우구이를 파는 창우수산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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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구이와 각종 새우요리도 판매 하시지만
직접오셔서 새우만 직접오셔서 별도로 구매
하시는 손님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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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 마자 새우구이를 주문했고 새우가
빨갛게 맛있게 익으면 머리를 잘라서 별도로
새우머리 버터구이를 주문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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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양도 엄청나게 많았고 역대급 통통함과
쫄깃한 식감 서울에서 먹었던 새우구이 중
단연 넘버 원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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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나온 새우머리 버터구이는 고소한
버터향과 바삭한 식감 완전 최고 직원분께서
알려주신 살도 같이 자르면 맛있다는 팁
완전 꿀팁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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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구이만 먹다보니 얼큰한 국물이 땡겨
바로 해물라면 주문해주고 먹다보니 해장이
다되서 바로 꼬막무침까지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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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웨이팅이
장난 아니였는데 승리자 느낌
또리
웨이팅이 엄청 나요.. 금요일 6시쯤 테이블링 걸었더니 앞에 세팀정도 됐어요 서울 한복판에서 활새우 소금구이를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건가요!? 양이 많이 적어서 술안주로는 좋지만 식사로는 쫌 아쉬운거같아요.. 그치만 머리구이는 3000원이라니 왕저렴! 한번 간걸로 만족!!!
쩝쩝졍
새우구이와 새우회 먹었는데
양식인데도 가격이 너무 비싸고
철인데도 양식이라 그런지 크기가 작아요
철이 아니었다면 좋았을텐데
제철에 가서 그런건지 좀 실망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