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가정식을 맛 볼 수 있는 엘쁠라또에서 런치세트를 주문 했어요. 2인에 7만7천인데 구성이 꽤 괜찮았어요!
첫번째 에피타이저였던 굴튀김 부터 너무 맛있있었어요. 겉바속촉이였고 굴 상태가 너무 좋아서 크림 먹는 느낌이었어요. 두번째 에피타이저였던 구운로메인은 로멘에서 은은한 불향이나 하몽과 너무 잘 어울렸어요. 다만 삶은 계란은 아무 특색이 없어 아쉬웠어요. 마지막 에피타이져인 가지구이는 굽기가 딱 좋아 너무 흐물거리지 않아서 좋았고, 치즈가 녹아있어 피자 먹는 느낌도 났어요. 마지막 코스로 저희는 이베리코 스테이크를 시켰고 무난히 맛있었어요. 매봉역에서 분위기 내고 싶을 때 가기 좋은 식당 같아요.
쌀국수먹고와서만든닉넴
시그니처 가지구이, 어란파스타,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가지는 조금 단 맛이 나서 약간 거부감이 들었지만 전반적으로 셋 다 맛있었어요. 저녁에는 술을 반드시 시켜야합니다. 조용한 양재천 골목에 위치해 데이트 오기 좋을듯
감쟈
가격 대비 맛은 기대에 못 미쳐요
양재 일대가 은근히 괜찮은 집들이 없다ㅠ
kees
광화문에서 도곡으로 옮긴 이후로 처음 와봤는데 더 좋아졌어요
서비스 분위기 음식 모두 !!!
아쉽게도 사진이 아주 예쁘게 찍힌 게 없는듯 …
사진에서 보이는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또 오고싶다 (일단 조교비만 들어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