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옥 이전 이슈로,, 생전 갈 일 없을 것 같았던 방배동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사 후 젤 힘들었던 점은 밥집 찾기 ㅜ
음식점 천지던 을지로와 달리 이곳은 주택가라
골목 구석구석에 있는 음식점을 찾으러 댕겨야 해요.
그래도 동네 맛집들이 많아 3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아주 만족중ㅋㅋ 천천히 올려보겠습니다
여기는 이사하고 얼마 안 됐을 때 분식이 땡겨서 찾아간 곳이에요. 아파트 상가에 있는 작은 분식집이고 요리 빼고는 거의 셀프입니다(계산도 ㅋㅋ)
라볶이랑 참치 주먹밥을 주문했는데 둘다 예상치 못한 비주얼,, 맛은 무난했어요 나중에 후기 찾아보니 다들 김밥을 드시는 거 같던데 ㅜ 담에 가면 먹어봐야겠어요.
동네 분식집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혼밥 하기도 좋아서 저는 이 회사 다니는 동안 종종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추군의 태양
하나로 마트 상가 1층에 있는 분식집
신반포 상가에 있다가 이전 하셨단다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김밥천국 보다 저렴함
혜자식당의 발견
제육덮밥이 6000원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