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파역 근처에 위치한
쇼땅쟈 마라탕 다녀왔습니다
평일 오후 6시 쯤 방문했는데
이미 학생들로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많았어요
다른분들은 꿔바로우와 볶음밥도
말이들 드시고 계셨습니다
매운맛 단계를 선택 할 수 있었고
저는 2단계 신라면보다 조금 더
매운맛으로 주문했습니다
햄, 비엔나, 목이버섯, 야채와
옥수수수면 까지 넣고 소고기를
추가했는데 넣어야 확실히
국물이 맛있습니다
메뉴는 금방 나왔고 매콤하고
얼얼한 국물이 매운맛 굉장히
좋았어요
재료들도 굉장히 신선했고 최근에
먹었던 마라탕 중에 손에 꼽혔습니다
주변에 학교가 많아서 그런지 가성비도
상당히 좋은곳 이었습니다
나융
동행들도 인정한 맛&가성비
나융
내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오늘은 2단계)
나융
일주일 만에 생각나서 또 감 ^ㅇ^ 1.5단계도 신라면보다 안 매움
나융
점심/저녁 시간에는 줄 서 있길래 궁금해 가봄 동네 여학생들의 사랑방이더라구
마라탕 뭔가 특유의 쩔은 + 너무 자극적인 맛 때문이 안 좋아하는데 여긴 맛있다 😳 채소도 깨끗 싱싱하고 사골 느낌의 국물도 맛남 푸주에서도 콩 맛이 많이 났다
1단계로 먹었더니 맵찔이에게도 안 매워서 담엔 1.5단계 2단계로 먹으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