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마백
신대방역 틱택커피.
보라매공원에 놀러간 날,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 한 잔 하러 들어간 카페입니다. 지나가다 본 곳인데 외관에서 힙한 기운이 느껴져 방문하게 되었어요ㅎㅎ
보드를 좋아하시는 사장님이 관련된 소품으로 인테리어를 멋지게 해 놓으셨는데, 오렌지 컬러 컨셉이 참 예쁘고 공간을 살려주는 느낌이었어요.
오렌지스카치 커피, 루이보스티, 브라우니, 그리고 초콜릿코팅 마들렌을 주문했어요. 시그니처 메뉴라는 오렌지 스카치 커피는 오렌지 향이 정말 좋더라구요. 전 감기라..ㅠㅠ 디카페인 음료인 루이보스티를 주문했는데 티백이 아니라 예쁜 유리 티팟에 제대로 우려주셔서 감동했어요!
디저트는 브라우니와 초코마들렌을 먹었는데 마들렌 강추.. 진짜 진한 초콜릿 맛이 좋았어요.
매장 곳곳에 힙한 감성이 느껴지고.. 메모지에 낙서를 해서 붙여놓을 수도 있습니다. 전 최애 동물이 기니피그라서 기니피그를 잔뜩 그려놓고 왔습니다ㅋㅋ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악도 좋고 공간도 편안했던 좋은 카페에요. 음료와 커피도 맛나서 동네였다면 정말 매주 출석도장 찍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