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뷰 맛카페에요. 카페 입구에도 천둥오리 세마리가 있어서 아기가 좋아했어요 ㅎ 일단 여기는 소금빵이 시그니처라 하루 2번 나오는 시간이 있는데 전 운좋게도 아무생각없이 갔는데 소금빵이 남아있어서 소금빵이랑 밤식빵 시켜봤어요. 소금빵은 기대만큼 와 맛있다는 아니었지만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근데 소금이 한쪽에 몰렸는지 좀 짠 부분이 있었네요. 밤식빵은 밤이 달기만 하고 좀 딱딱한 편이라 맛있지는 않았지만 식빵 자체는 괜찮았어요. 커피는 아메리카노 라떼 다 무난해서 바다 보면서 힐링하기 좋아 한번쯤 와볼만한듯 합니다. * 참고로 통창이라 젤 뷰 좋은 창가자리는 인기가 많아서 눈치게임 잘해야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