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비다벨로 오산 직영점

분위기는 동네 양식집 같은데 ㅎㅎ 맛이 기대보다 괜찮았어요!! 식전빵으로 마늘빵이랑 샐러드도 주시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하우스샐러드(6,000원)도 있어서 ദ്ദി•̀.̫•́✧ 마라크림파스타는 진짜 마라맛 확 나고 소스가 충분해서 좋았어요 ㅎㅎ 면도 너무 잘 어울리쟈나~~ 마르게리따 피자도 치즈 토마토 바질 조화가 좋았고 오랜만에 씬피자 먹어서 맛있었어융! 동네에 비해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

고기를 썰고싶다는 애인님... 그 청을 들어드리지요... 저는 뇨끼,바질파스타에 미쳐서 갔지만 그냥 맛있어요... 진짜 그냥 맛있어요... 물향기수목원 가는길에 들른거지만 진짜 맛있어요... 뇨끼도 쫀득하고 비질파스타는 바질이 많이들어가서 소스먹는맛도 좋았구요... 애인님은 스테이크 굽기 너무 맘에드신다고 맛도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스케이크 안남기고 진짜 다먹음)

맛있었으나 가격에 비해 양이 적었음 (같은 메뉴를 먹는다면 신동의 라루치아가 조금 더 맛있음)

파스타&스테이크

분위기는 .. 좋은데 맛이 너무 없어서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