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걸
빨미까레, 누네띠네, 초코띠네 먹어봤습니다 맛있어요!!
Chloe
근처 카페에서 커피 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여성분이 여기 빨미카레를 3-4개쯤 제 기준 잔뜩 들고 계신거에요!!! 올타쿠나 이집 빨미까레 맛집이구나 하면서 찾아갔습니다
빨미까레 나비파이 엘리게이터 사서 먹어봤어요
빨미까레는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어요ㅠ 파이지는 맛난데 초콜렛을ㅠ 좀 저렴한거 쓰시는듯 하더라고요
나비파이는 이집 시그니처인 것 같아서 먹었는데 파삭파삭하니 식감 체고
엘리게이터는 원래 좋아해서 사봤는데 이것도 바삭바삭 맛있더라고요
나비파이는 파삭파삭 사르르 식감 엘리게이터는 바삭바삭 오독오독 식감이에요
결론은 기본 파이지는 잘하는 집이다ㅋㅋㅋ 찾아갈 정도는 아닌데 지나가다 보이면 드셔보세요
MAXIMA
지나가다가 처음으로 눈에 띄어서 사 먹어본 앨리스 파이. 작은 공간에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패스츄리, 파이류, 타르트가 디스플레이 되어 있다. 버터가 듬뿍 들어가고 달달한 패스츄리는 맛 없기가 힘들다. 아주 그렇게 특색이 있다거나, 인상이 깊었다고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꽤 만족스럽게 먹은 기억이 있다. 그리고 종로구청 근처여서 주변에 직장을 다닌다면 점심시간에 부담없이 와서 빵 하나 사가고 할 만한 유용한 참새방앗간이 될 것 같다. 또 쁘띠타르트 세트같은 건 선물용으로도 아주 용이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2302-14
슈크림
분명히 없었는데 생긴 곳
다양한 타르트와 디저트, 그리고 파이를 판매한다
홀 파운드케이크가 가격이 괜찮아서 데려왔는데
달지않고 묵직해서 맛있었음
파이는 파사삭 부서지는 폭신한 스타일로
앉은자리에서 하나를 다 먹게만드는 무시무시한 빵이다..
살찜주의
미오
최근 생긴 듯한 매장이라 들려보았는데요. 파이가 촉촉… 하고 그리 달지 않은 스타일이에요. 나비파이도 한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