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링 - 잘차려진 바다

낙지철판이라는 메뉴가 매력적이라 간곳 맛있음 낙지 잘안먹는데 부드럽고 간장소스 궁합이좋아서 살면서 가장많이 먹음ㅋ 차돌이랑 다른사리 꼭 추가하세용 모시조개탕은 조개가 적고 야채가많다 80점정도 맛있는편이지만 연포탕느낌.조개만 더 많았으면 더 깔끔했을듯 꼬막,석화,산낙지등 먹고싶은메뉴가 많아서 재방문예정^^

코다리와 꼬막정식 기본적으로 매운 맛을 베이스로 하는데 코다리는 더 매워서 맵찔이에겐.. 비추 꼬막은 나름 참을 만한 매움이었어요 밥이랑 콩나물 넣고 김 싸먹으니 맛있었음

며칠 전 코다리에 이어 꼬막과 낙지 솥밥도 먹어봤고 하나 고르라면 꼬막 할게요. 미나리 향도 좋고 맵지도 않고 딱 좋아요. 세 가지 메뉴가 조금씩 다른 맛과 향이라 각각 다른 맛 나서 좋습니다. 가끔 재료만 다르고 양념 맛이 거기서 거기인 곳들이 있는데 여긴 메뉴 별로 그 맛이 잘 드러나요. (2024.07.25)

오 점심으로 솥밥에 코다리 나쁘지 않네요. 이거 말고 낙지 등등 바다 음식 하나에 솥밥 메뉴가 몇 가지 더 있어요. 웨이팅도 없고 쓱싹 한식 한 그릇 때리기 좋은 곳이라 종종 갈 듯합니다. (2024.07.15)

낙지 수조가 있는, 낙지 문어 기타등등 전문점입니다. 점심특선으로 꼬막비빔+솥밥, 낙지볶음+솥밥을 먹었어요. 솥밥 아주 찰지고 윤기가 자르르한 것이 밥맛이 달아요! 꼬막비빔은 강릉의 들기름 스타일은 아니고 오이 미나리가 듬뿍든 초무침 스타일입니다. 낙지볶음 낙지 탱글하니 좋았어요. 소스는 특별하진 않지만 무난합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서 점심 한끼 먹기 좋으나 2인이상 주문 메뉴가 많아 혼밥은 조금 어려울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