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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테이블링 - 레벨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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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월요일
위치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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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1-20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양식
  • 파인다이닝
  • 제로웨이스트
  • 주차가능
  • 예약제
  •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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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예전 포스팅 중에 아무도 관심없을 것 같지만 혼자 기억하고 싶어 쓴 호주의 "아티카 #attica "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의 경험이 정말 강렬해서 우리나라에도 그런 곳이 생겼으면 좋겠다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던 중 장소를 옮겨가며 식사하는 곳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아티카와 비슷하려나 하는 생각으로 바로 예약하여 용산의 로를 다녀왔음 (이지만 검색등이 불편해서 그런지 레벨제로라고 부름) (이라고 썼는데 레벨제로로 이름이 수정되어있네요? 발빠른 뽈레...ㄷㄷ)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하는 곳이고 유기농/직접재배/자연식 등의 컨셉을 함께 갖고있어서 전반적으로 음식 재료에 힘을 주는 편. 가든-식탁(룸)-바 총 세 장소를 옮겨가며 식사를 하는데 가든이 예뻐서 여기서 무조건 사진 찍는거 추천! 코스가 진행되면 다시 돌아갈수 없기때문에 음식을 기다리면서 사진을 꼭 찍어야한다 베스트메뉴는 가든에서 먹었던 소세지 말이(?) 평범할수 있는 메뉴인데 기대했던 식감과 달라서 놀랐고 맛과 향 식감 모두 조화가 좋았다 세가지 곡물의 리조또도 맛있었음 디저트도 꽤 괜찮았다 쁘띠푸 까지 해서 총 세가지의 디저트가 나오는데 세 코스의 진행이 좋았음 컨셉에도 충실해서 셰프님의 고민이 느껴졌다 아쉬웠던 점은 세 공간을 이동하며 먹는 의미, 목적이 뚜렷하지 못한점. 가든에서 직접 숯불을 구워주는것과 바에서 메인코스를 먹는것은 그렇다쳐도 중간에 룸(식탁)은 컨셉이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도 가든에서 룸이보이는 점이 아쉬움. 다음 공간에 대한 기대감이 있어야하는데 가든에서 다음팀이 먹고 있는게 보이다보니 공간이동의 장점이 떨어진다 또 메인이 조금 약한점. 우리나라 다이닝에서 메인에 힘을 주기가 어렵다는것은 여러 셰프님들과 관련자분들이 이야기해서 알고 있지만 그래도 미식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이런 새로운 컨셉의 업장에 오면 기대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쉬웠음 하지만 이곳이 참 좋았던건, 새로운 시도는 늘 어렵고 그 어려운 선택을 하는 것이 쉽지않음을 알기 때문이랄까.. 물론 맛있는건 당연하고 ㅎㅎ 그리고 셰프님의 깔끔함과 세심함, 철두철미한....완벽주의가 드러나는 오픈주방 덕에 손님으로서도 넘 좋았다 집에서 조금 멀지만 메뉴가 좀 바뀌고 컨셉이 바뀐다면 재방문 할 의사가 무조건 있다. + 이건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컨셉이 아티카랑 비슷해서 찾아보다보니 알고보니 셰프님이 아티카 출신! 너무 반가워서 말씀을 나눴는데 심지어 우리가 방문했을때 아티카에 계셨었음! 게다가 우리가 아티카에서 한국적인데? 라고 생각했던 메뉴가 알고보니 셰프님이 만드신 메뉴라고... 넘 신기하고 반가운 경험!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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