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친이라는 발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카페인듯 하다 카운터에 발달장애인들이 일하고 있다는 메모지도 함께 붙어있다! 빵들이 정말 싸고 커서😭 이렇게 많이 살 생각은 없었지만 직장에서 다 같이 먹으려고 왕창 샀다(사진은 집에서 한 개 먹고 남은 빵
이렇게 사고 만 천원에 쿠키 서비스까지 받음!
고구마빵 팥빵에는 앙금이 진짜 많이 들어서 달달하니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 그리고 저 올리브빵?에는 치즈랑 올리브가 콕콕 박혀 있어서 짭짤담백하게 먹기 좋았다 출근길에 있으면 왕왕 사먹을 텐데 ㅠㅠ 가성비 미쳤어
+ 소금빵 크기가 바게트만 해서 너무 귀여웠는데 ㅋㅋㅋㅋ 사진을 못 찍었다 ㅠ 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