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아늑하고 드립커피 향긋하고 찻잔도 예쁘고🥰
크로플 한조각만 시킬 수도 있는데 맛있습니다!
공간도 그릇도 커피도 너무 다 정성이 느껴져요🫶🏼
조용히 책 읽거나 노트북하거나
아니면 멍때리고 싶을 때 혼자 다녀오곤 해요
넘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은 딱 마음에 드는 카페🧡
버크
정릉 커피로스터스 숲
- 정릉천 산책 전에 시원한 스무디가 땡겨서 근처 가장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들어왔습니다😉 동네 사랑방인지 주민분들이 몇 테이블 계셨고 2층은 올라가보지 않았어요. 원두도 판매하고있고 화장실도 깔끔..! 한 숨 돌리고 가기 좋았습니다. 마지막은 넘 귀여운 정릉천 베이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