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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테이블링 - 스시 카이시

스시 카이시

3.4/3개의 리뷰
영업 종료
  • 메뉴
  • 리뷰 3
영업정보
운영시간
오늘
09: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정기 휴무일
-
위치정보
지도 로딩중...
서울 강서구 강서로 395
편의시설
  • 주차 이용 가능주차 이용 가능
매장 Pick
  • 일식
  • 스시
  • 오마카세
  • 아침식사
  • 주차가능
  • 노키즈존
  • 예약제
  • 점심식사
  • 저녁식사
테이블링 리뷰
뽈레뽈레 리뷰

전체 평점

전체 평점

3.4

  • 추천
    33%
  • 좋음
    33%
  •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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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로
    0%
리얼평가리뷰 서비스 뽈레를 통해 수집된 리뷰입니다
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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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돈의소식좌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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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내고 싶을때 가끔 찾게되는 스시 오마카세. 소식좌인 본인에게 맞지 않는 곳이지만 왠지 모르게 가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캐치테이블로 평일 런치 예약. 6만원이고 예약금 5만원 있어요. 나중에 매장에서 계산하고 나면 예약금이 반환됨. 8명 다찌입니다. 제 기준 매장이 좀 추웠어요. 전채랑 디저트 등 빼고 스시만 13피스. 농어 광어 가리비 참돔 한치 전갱이 삼치 홍새우 참치 참치뱃살 청어 고등어 아나고. 배터질뻔.. 앵콜스시도 마다했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스시를 많이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첫 스시를 먹었을때 샤리 양념이 특이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접객도 나쁘지않았지만 이근방에 오마카세가 제법 있어서 재방문할 정도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따뜻해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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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앞에서 정성스레 만들어주는 음식은 언제나 좋지만 맛을 다 따져본다면 좋음과 추천 사이가 될 것 같아요. 디너로 참석했고 예쁜 투명 도쿠리에 담긴 사케 한 병 주문하여 함께 즐겼습니다. 재료 자체는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스시를 만들 때 쓰이는 라임, 청양고추, 허브솔트 등을 넣고 만든 양념의 성격이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짜다는 느낌도 들었고 도쿠리를 빠르게 비우게 되더라구요. 청어같이 쿰쿰한 맛이 나면 좋은 생선들은 숙성이 조금 더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구이나 튀김 등은 무난한 편이었고, 츠마미로 나왔던 안키모나 문어조림, 마무리로 나온 피칸정과&녹차 아이스크림은 훌륭했습니다-!
  • 평점평점평점평점평점
    ethanghymn구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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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선가 이 가게는 나오는 스시의 갯수도 많고 맛도 좋은 신상 스시집이라고 해서 가게 인스타도 보니 정직하고 좋은 식재료를 쓴다고 하길래 핫한 동네가 아닌 걸 생각하면 런치 6만 원은 좀 오버스러운 느낌이었지만 지난번 부평 호시카와에서의 경험이 만족스러웠고 내 기준으로 음식점이 정직하단 의미는 좋은 재료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 느낌인데 그런 가게를 좋아하는지라 다시 한 번 내 한 몸을 던지기로 함. 예약은 캐치테이블로 하는 방식이었고 예약금 5만 원을 결제하고 예약을 함. 가게는 전에 들렀었던 형제돈부리에서 멀지 않은 동네의 오피스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니 비교적 아담한 복도를 따라 가게를 찾는데 맨 끝 어두운 복도 끝까지 가도 안 보여 이 건물이 아닌 건가 싶어 발길을 돌리려다 혹시나 해서 어두운 복도 끝쪽으로 턴을 하니 있었음.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아담한 가게엔 내가 첫 손님이었고 카운터석 9개 정도가 있는데 아직 신상가게여선지 6석만 세팅되어 있었음. 셰프분께 예약자 확인 후 자리에 앉아 무지갯빛이 도는 컵에 피처에 준비된 시원한 말차를 따라 마시면서 한 숨을 돌리니 다른 손님들도 들어옴. 스타트로 페코리노 치즈와 초당옥수수가 들어간 차완무시가 나왔는데 페코리노 치즈 때문인지 크림스프 내진 포타주 같은 크리미한 맛으로 취향과는 별개로 나름 새로움. 하루 숙성한 것과 이틀 숙성한 것 그리고 이틀 숙성한 엔가와로 구성된 광어를 츠마미 스타트로 내어주시면서 소금에 찍어서 드시라고 안낼 해주셨는데 맛에서 차이점은 잘 모르겠고 맛도 무난함. 다음으로 간파치라고 여름 잿방어, 키미즈라고 계란 노른자 소스를 곁들인 시메사바가 이어서 나왔는데 와사비를 올려서 먹으라는 시메사바는 도톰하면서 키미즈 소스의 새콤부드러움과 시소잎의 향이 좋아 나름 좋음. 소금을 찍어서 먹으라는 전복술찜 역시 무난함. 스시는 참돔으로 시작했는데 샤리는 살짝 설익은 듯 심이 살짝 느껴지고 짭쨜하고 참돔 자체는 밋밋해서 샤리에 밀리는 느낌임. 광어는 짭짤한 샤리와 대비되는 은은한 단맛이 괜찮게 느껴졌고 튀긴 마늘을 간장에 절여 올린 잿방어는 마늘을 튀겨선지 마늘 맛이 도드라지진 않아 나쁘지 않음. 시소잎을 올린 전갱이가 좋았고 이어서 나온 연어와 참치 중뱃살은 무난했고 입가심용 마리네이드 토마토를 곁들인 히메지라고 이름이 두줄촉수인 생선을 절인 후 튀긴 게 나왔는데 부드러운 식감 말고 맛이 특별히 기억에 남진 않음. 아카미즈케는 좋게 얘기하면 부드럽고 안 좋게 얘기하면 무른 식감이었고 미소시루는 간이 적당했음. 가리비관자는 단맛도 느껴지지만 작고 얇아 그냥 무난했고 블랙타이거새우는 단새우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드라이하지 않으면서 옥수수맛 소스의 달달함이 괜찮음. 고성산 목판 우니는 밋밋하고 질감도 끈적이는 느낌이어서 구색 맞추기 느낌이고 단새우와 우니를 올린 말이는 차라리 김의 고소함이 낫게 느껴짐. 바다장어는 뻑뻑하진 않지만 수분감 뿜뿜이거나 하지도 않고 후토마끼, 교꾸는 그냥 무난함. 마지막 디저트로 부순 계란과자와 직접 만드신 피칸 정과를 올린 말차 아이스크림를 내어주셨는데 피칸 정과는 나름 수제 느낌이었음. 전체적으로 지난번에 들렀던 부평 호시카와의 경험이 좋았어서 동네를 생각하면 가격이 좀 오버인 느낌이었지만 비슷한 신상 스시집일까 싶어 기댈 갖고 들러봤는데 오너 셰프분은 친절하셨지만 페코리노 치즈와 초당 옥수수 차완무시와 키미즈 소스를 곁들인 시메사바, 전갱이 스시 정도가 좋았고 그 외엔 딱히 기억에 남는 피스가 없었어서 여러모로 내 기준에서 좋은 재료를 비교적 좋은 가격에 내놓는 정직한 가게의 느낌까진 아니었어서 괜찮다로..
📍 아직 테이블링에 입점된 식당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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