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진녀
일본 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부산에서 먹은 일본식 우동.
가게도 음식도 깔끔하고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산토리 생맥주를 파는 것이 너무 맘에 들어버려..,;;
우동 자체는 엄청난 임팩트가 있진 않지만 준수하다.
근데 부산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냐? 한다면 서울에서도 얼마든지 이 정도의 우동집은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고 싶다.
해변의미쉘
바람부는 날 길 가다가 외관이 괜찮을 법 해서 들어갔는데
의외로 괜찮았던 곳
고기와 미역이 가득 든 우동을 먹었는데 씨원하고 고소한게 좋았어요
고기가 부들부들하고 미역도 잘 어울렸습니다
내부도 깨끗하고 편했어요
키오스크를 사용하고 긴 바 형태입니다
포올리
텐동이랑 마제우동을 먹고왔어요
토요일 12:00쯤 갔는데 웨이팅은 한팀정도?
웨이팅을 오래하는것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맛있으면서도 웨이팅은 길지 않은 곳을 검색했습니다
텐동과 마제우동 모두 맛있었고 우동전문점이라
그런지 면발이 탱탱하니 맛있었어요
다음엔 냉우동을 먹어볼까합니다
투명한반창고
해운대 거리를 지나다가 본 우동집. 신상으로 보였는데 우동에 대한 궁금증으로 들어가보게 되었다.(찾아보니 신상으로 보였을 뿐 1년이 넘은 업장이었다)
확실히 부산은 일본음식이 보다 쉽게 접할 수있고 종류가 다양하지 않나 싶다.
주문은 키오스크 방식이며 옆에 메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어 이해를 돕는다.
메뉴는 튀김이 들어가느냐 고기냐 마제냐의 분류가 되는 것으로 보였다.
■히야텐 붓가케우동
레몬을 뿌리고 다진생강은 취향껏 넣는단다.
상큼한 레몬의 맛과 쯔유의 단짠의 맛이 우동면발에 코팅을 한다. 약간 기름진 코팅이랄까.
츠유는 먹다보면 단맛이 올라와 좀 물리는 타입.
면과 츠유는 차갑기보다 먹기좋게 시원한정도.
탄력이 좋으며 쫄깃한 면발을 가졌다.
튀김은 호박, 고구마, 버섯, 새우의 구성.
바삭하면서 약간 기름진 편이다. 츠유를 뿌린것도 기름진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하다.
호박은 달달한 맛, 고구마는 담백한 맛.
버섯은 잘 끊기진 않으며 버섯 맛이 뚜렸한건 아니며 흰 생선살 같다.
몇 가지 요소들은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큰 임팩트가 없다보니 평이하게 느껴진다.
깽민
해운대에 신장 개업한 우동집이다. 요즘엔 부산에도 우동집 좀 생기는 추세다. 니쿠우동이 주력인듯 싶은데 붓카케 우동으로 면발 먼저 즐겨보려 한다. 튀김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가지, 고구마, 버섯, 단호박, 새우, 꽈리고추까지 여섯 종류다. 일반적으로 새우나 닭 튀김 정도를 곁들여 먹는 붓카케 우동과는 좀 구분된다. 우동은 나쁘지 않다. 통통하고 쫄깃하니 괜찮다. 그런데 먹으면 먹을수록 우동보다 튀김에 눈이 간다. 우동과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튀김이 맛있는건 분명하다. 가게에서 새 메뉴로 텐동을 출시했던데 충분히 그럴만 하다. 튀김 맛있는 것과 텐동이 맛있는 것이 일대일 대응하지는 않지만 이 집 덴푸라를 텐동으로도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우동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데 이제 부산에도 맛있는 우동 집이 상권마다 들어서는 느낌이라 반갑다. 서면에도 갈만한 괜찮은 우동집 하나 찾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