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숑봉숑
화곡역 카페 로커피
원두 캐릭터는 살짝씩 아쉽... 이런곳에 로스팅하시는 카페가 있는줄 몰랐네요! 비싼 커피도 서비스로 한잔씩 더 내려주시는 친절함
- 드립커피
미오
니코니코라멘 먹고 들렸습니다. 커피도 맛있고 친절하세요. 핸드드립을 시켰더니, 메뉴판에 있던 제일 비싼 원두들로 커피를 더 내려주셔서 정말 잘 먹었습니다. 양천/신월동 일대에서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커피에요.
서가에 법 전공서가 많아서 훈훈하신 분위기(?)의 젊은 남사장님이 법 전공이 아니신가 싶은데, 그게 실제로 가게 이름에 반영된 모양이에요. 상당히 젊으셔서 가게 내시게 된데 사연이 있으실 것 같은. 합정에 있는 독특한 커피를 내시는 마이샤도 법 공부를 하시다가, 그렇게 커피를 공부하듯 파신 걸로 아는데, 오버랩 되더라고요.!
미식의별
사장님께서 법을 전공하셔서 이름이 LAW COFFEE라고 하더군요. 브루잉 커피를 마셨는데요. 노트에 부합하는 좋은 뉘앙스들이 충분한 인텐스로 나와주기는 하는데, 지속력이 좀 아쉽네요. 위장에도 아주 살짝 데미지를 주는 느낌이라, 한 잔까지는 괜찮은데 초과하는 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구요.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좋은 뉘앙스들이 극대화되는 시점에서의 맛은 아주 훌륭하고, 이 정도 수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자체가 드물기는 합니다. 커피가 나오면 가급적 빨리(5분~10분 정도?) 드시는 게 좋고, 주변에 계시다면 부러 찾아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가는 좋음과 추천 사이입니다.